금산 외갓집으로 휴가 1탄~~유아풀장 너무 신나요~

금산 외갓집으로 휴가 1탄~~

유아풀장 너무 신나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요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금산 외갓집에 다녀왔습니다 ㅎㅎ

크~~시골은 언제나 정겹습니다아~~
약한 장염기로 걱정되긴 했지만 잘 노는 아들을 보며 부듯~!

인덱스 유아풀장에서 신나게 놀려고 전 열심히 펌프질..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에 들어가서 신나하는 아들~ㅎㅎㅎㅎ

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램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덱스 유아풀장 하부 완성..ㅋㅋㅋㅋ

아..팔이 저리네요..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 인제 따가운 햇볕을 가려줄 천장 작업 돌입..ㅋㅋㅋ

아...전동 펌프 살껄..하고 후회중..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짜쟈쟈쟌~~~~~~
가림막까지 완성된 유아풀장 입니다~

호스로 물을 받고 아들과 놀 생각에 두근두근하네요..ㅋㅋ

날씨 정말 좋고~~~~
아...나도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간절합니다 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물의 온도 체크를 위해 아빠 투입..ㅋㅋㅋ

아 아직 춥네요.....ㅠㅡㅠ

서울과는 다른 시골공기의 압박....ㅠㅡㅠ

아들 들어가면 감기걸릴듯...

아 이를 어쩌지.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서 물놀이를 접기엔 너무 아까운 우리...ㅋㅋㅋ

대야에 따순물을 받고~~~~~~~

각각 놀기 시전...

유아풀장은 왜 산거니 ㅠㅡㅠ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뭔가 엄청 아쉬워 하는 제 표정 보이시나요?ㅎㅎㅎ

아......아쉽다 아쉽다...ㅠㅡㅠ

뭔가 방법이 없을까?!?!!?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대야에서 완전 신나게 노는 아들..ㅋㅋㅋ

뒤로 보이는 저의 아빠미소~

내가 아들볼때 저런 표정을 짓는구나...ㅎㅎ

너무 이쁜 아들 뿌듯하네요

휴가 잘 왔다아~ㅎㅎㅎㅎ

하지만 함께 놀고 싶은 맘이 큰 아빠!!
방법을 생각해 냈다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두두둥~~~~~~~바로 대야 째로

유아풀장에 들어오는것~ㅋㅋㅋㅋㅋ

아빠와 아들이 함께 놀아야 제 맛이죠~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들도 신나고 아빠도 신나고~~~

보는 사람은 아들 떨어질가봐 두근두근하고..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좀 놀다가 겁을 상실했는지 대야 밖으로 뛰쳐 나갈려는..ㅋㅋㅋ

넓은 세상은 다음번에 보여주마..ㅋㅋㅋㅋㅋ

뭔가 2% 아쉬운 물놀이였지만

다음을 기약하며 마무으리~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