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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비뇨기과 의원 동대문점 입니다^^/나들이~~~

우준이와 탄천길 걷다 탄천수영장 고고~ㅎㅎㅎ

우준이와 탄천길 걷다가

탄천수영장 고고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주말 오전~~~엄마에게 휴식을 주자며

우준이랑 둘이 탄천길 산책~~

으아..엄청난 불볕 더위로

아들과 완전 헥헥 거리다가

탄천수영장 구경가기로~~~ㅎㅎㅎ

으워~~사람이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유아래쉬가드를 챙겨오긴 했쥐만~~~

일단 놀지 안놀지 몰라서 그대로 풍덩~ㅎㅎㅎㅎㅎ

아...이런....

너무 좋아합니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아....옷을 갈아입힐까 말까 엄청 고민...

엄마없이 혼자와서

혼자 케어가 힘들긴 하더군요~

요새 엄청 뺀질뺀질 놀아다녀서..ㅋㅋㅋ

그래도 걍 놀자 하고 저도 맘을 내려 놈..ㅋㅋㅋㅋ

아들이 좋으면 아빠도 좋다잉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튜브를 안가져 온게 천추의 한...ㅠㅡㅠ

래쉬가드 갈아입고 아빠랑 셀카도 찍고

본격적으로 물놀이~ㅋㅋㅋ

핸폰 물에 빠질까봐

사진을 거의 못찍 ㅠㅡㅠ

나중에 엄마랑 같이오자꾸나 ㅠㅡ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주 물놀이에 신난 우리 아들~~~

좀 깊은곳도 가봤지만...핸폰의 압박으로 사진은 nono ㅠㅡㅠ

탄천수영장 정말 잘 되어 있네요~

밤에 봐쓸때 물 다 빼놓는것을 보니

물갈이도 잘 되는것 같구요~~~

성남 짱입니다!!!!!!!!!!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시 무더위를 뚫고 탄천길로 집으로 복귀~ㅎㅎㅎ

엄마가 같이 가씀 더 신나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었을텐데..

웜가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

아빠랑 둘이 노니깐 좋지 아들?ㅎㅎㅎㅎ

담에 또가자~

사랑해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