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탑 탄천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~성남짱!!!

야탑 탄천수영장에서

즐거운 물놀이~

성남짱!!!

 

 

 

무더웠던 광복절날~~~
집에만 있기도 글코~

가족과 함께 무료수영장!!

탄천수영장에 물놀이를 또 하러 고고 ㅎㅎ

(정말 자주갑니다..ㅋㅋㅋ)

아들램 들떠잇네요 ㅎ

 

 

 

 

5시쯤 해서 한적하니 나갔는데

아직 사람이 북적북적~~~~

탄천수영장은 성남의 명소?ㅎㅎㅎ

 

 

 

 

집이 가까워서 걍 셩복을 입혀와서 바로 물에 고고

아들 신나서 두리번두리번..ㅋㅋ

일단 스윔비 튜브를 장착!!!!!!

신나게 놀아라 아덜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튜브 끼자마자 신나게 싸댕깁니다~~~

자 이제 끌고다니는건 아빠인 저의 몫!!ㅋㅋ

오늘도 신나게 놀아줘야지!!!!!

(내 체력은 어쩔..ㅠㅡㅠ)

 

 

 

ㅎㅎㅎㅎ

신나서 빨빨거리고 잘 다닙니다~

몸이 힘들어도 아들이 잘 놀아주면

아빠는 뿌듯합니다.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표정만 봐도 나 신나!!

이러니 힘들어도 물놀이를 안할수가 있을까요?

아빠 맘은 다 같은듯 합니다.

애기 키우면서 새삼 부모님이 존경스럽다는..ㅋㅋ

 

 

 

 

 

룰루랄라~

더위가 무어냐~~~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빠의 물놀이 스킬~~~~~

끈이 없는 관계로

다리 사이에 끼고 헤엄치기~ㅋㅋㅋㅋ

엄청 좋아합니다~~

 

 

 

 

날 놓지 말란 말이다!!!!!!!!!!!!!!!!!!!!!!!!!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땅에 발이 안다니 아빠를 좀 찾네요~

얕은데선 놓으라고 뿌리치더니..ㅋㅋㅋ

귀여운 녀석..ㅋㅋ

 

 

 

 

사진찍어주던 엄마와 한컷~~

이제 엄마랑 타취 할때가 되었습니다..ㅋㅋㅋㅋ

 

 

 

엄마도 카메라 내려놓고 입수~~~ㅋㅋㅋㅋ

인제 엄마타임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섭하게 나랑 놀때보다 표정이 밝다 너?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싸랑하는 아들과 한컷~~~~

무한체력으로 엄청 싸댕깁니다..

인제 돌 지난 녀석이 뭔 체력이..ㅋㅋ

 

 

 

 

엄마의 아들따라잡기~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우리 부부가 체력이 소진될때 등장한 구원투수~!

우준이가 귀엽다고 슬쩍 오더니 함께 놀아준답니다~

7살 귀여운 쌍둥이 자매~~~~
니네 너무 좋다잉~~~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쁜 누나들이 놀아주니 우준이도 좋아하고~~

엄마아빠한테도 잘 안하는 윙크를

누나들 한테 연속으로 발사~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이쁜 자매들 덕분에 편하고 잼나게 논 탄천수영장~ㅎㅎ

아..성남짱이다잉!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한시간을 훌쩍 넘게 논 아들램...

인제 힘든가 봅니다..ㅋㅋ

사진 찍는 절 처다보며 돌고래초음파 발사!!ㅋㅋㅋ

"날 안으란 말이다!!!!!!!!!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탄천길 따라 집으로~~~

아빠 스냅백으로 장난치는 울 아들..ㅋㅋㅋ

격하게 사랑한다~~

이런 무료수영장을 마련해준 성남!!!

성남 짱이라고 외친다!!ㅎㅎㅎㅎ